우연히 인스타 광고로 영양제 구독이란걸 알게되었어요. 영양제를 고를때 사실 영양제의 브랜드만 따졌습니다. 허나 돌아켜 생각해보면.. 비싸게 주고산 브랜드 영양제들을 한번도 꾸준히 매일 섭취해본 기억이없더라구요. 시간이 오래지난 영양제들이 처치곤란인 경우도 많았구요. 필요한 영양제들을 한달치만 받을 수 있는 생각의전환에 놀라며, 정말 저에게 필요한 서비스인거같아 구독을 했고, 오늘 섭취 이틀째에요. 필리가 알람을 주기도하지만 뭔가 아직은 스스로 잘 챙겨먹게되네요 ㅎㅎ 꾸준히 섭취해서 건강한 몸을 만들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