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cebook pixel

 

 

내일의 나를 만드는 [      ]

TEAM pilly 편

 

 

내일의 나를 만드는 [ 건강메이트 ] 필리

필리의 브랜드 슬로건에는

더 건강하고 행복한 내일의 여러분이 될 수 있도록

함께하는 가장 친한 친구가 되고 싶은 마음이 담겨있는데요.

 

내일의 나를 만드는 [         ]

사실 대괄호 안은 무엇으로든 채워질 수 있어요.

'더 나은 나'를 만드는 건

하나로 정해질 수 없는 것이기에 

우리는 각자의 이야기로 채워질 수 있는

공간을 비워두기로 했죠.

 

내일의 여러분을 만드는 건 무엇인가요?

 

거창하진 않지만 그래서 더 특별한 의미가 되는 그 무엇.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은, 오롯이 나만을 위한 시간.

 

우리의 [    ] 속 이야기에서

여러분의 그것과 닮은 혹은 다른

something을 발견해 보세요.

 

 

 


 

 

 

내일의 나를 만드는 [ MINDFULNESS ]

브랜드 매니저 나래 님

 

 

재작년, 번아웃이 제대로 와서

몸도 마음도 잿더미가 됐었어요.

심신이 지치니 그렇게나 중요하던 일이고 사람이고

다 귀찮고 싫어지더라고요.

 

그리고 깨달았죠.

 

일과 사람에 온 신경을 쓰는 새

정작 나 자신에게는 너무 소홀했다는 걸 말이에요.

 

 

내 안을 비우고 또 채우는 게 무엇이 있을까.

그러다 문득 명상을 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그때부터 하루를 시작하는 아침과

모든 일과를 마친 조용한 밤에

명상을 하기 시작했어요.

 

 

온갖 번뇌가 꼬리를 물던 머릿속이 점점 깨끗해졌어요.

명상 덕분에 외부의 것들보다는 내 마음의 소리를 듣는

연습을 하고 있는 것 같아요.

 

지금은 인류애도 회복(?)됐고, 일에도 몰입하고 있어요.

무엇보다 '나'의 내면을 잘 들여다보고 도닥여줄 수 있는 

마음의 여유가 생겼답니다.

 

 

 

 

 

 

 

내일의 나를 만드는 [ GARDENING ]

콘텐츠 마케터 한나 님

 

 

몇 년 전, 일이 잘 안 풀려 자괴감에 빠졌을 때

사무실에 방치된 나무를 보살피기 시작했어요.

죽어가던 나뭇가지를 꺾어 뿌리를 내리고

새로운 화분을 여러 개 만들었죠.

 

스스로의 가치를 의심하던 시기라,

내가 별 다르게 잘하지 않아도 잘 자라주는 나무를 보며

성취감과 위로를 느낀 것 같아요.

 

 

어느 새 저뿐만 아니라 회사 동료들도

하루 하루 달라지는 식물을 보며 좋아했고, 

그 덕에 서로 소통도 많이 하게 됐어요.

 

그렇게 식물의 매력에 빠져 지금까지

방구석 가드닝을 하고 있답니다.

 

 

제가 식물로부터 받은 즐거움과 위로를 나누고 싶어

주변에 종종 선물도 하는데요.

언젠가 더 많은 사람들에게

이런 즐거움을 나눌 수 있는 일을 하고 싶어요.

 

방구석 가드닝이 아닌,

햇살과 바람이 좋은 진짜 정원도 만들고 싶고요.

 

이런 꿈이 저에게는 하루 하루를 살아내고

내일을 만드는 힘이 되고 있어요!

 

 

 

 

 

 

 

내일의 나를 만드는 [ MOVIE TIME ]

디자이너 충영 님

 

 

어렸을 때부터 생각도 걱정도 많았던 것 같아요.

이런 제 성향은

디자이너라는 직업을 갖고서도 영향을 주었어요.

고민이 길어지면서 디자인 작업 시간도 길어지고

뭐 그런 식으로요.

 

2-3시간 정도 자면서 

업무에 매달리는 생활을 1년 넘게 했어요.

 

그러다 결국 몸에 탈이 생기고 말아요.

'류마티스 혈관염'이라는 희귀병에 걸리고 나서야

비로소 업무에서 손을 뗀 채

아프지 않았던 일상으로 돌아가기 위해

제대로 쉬기 위한 노력을 하기 시작했어요.

 

아무 생각 없이 시간을 보내며 충전하는 과정이

꼭 필요하단 걸 깨달았죠.

영화를 보는 것은 그 충전의 시간 중 하나예요.

 

 

영화를 볼 때 만큼은

이 시간을 오롯이 즐긴다는 느낌이에요.

재미없는 영화를 보면 매우 아쉽지만요😅

 

지금도 워커홀릭이긴 하지만

일하지 않는 시간을 보내는 방법을

하나 둘 찾아가고 있답니다.

 

 

 

 

 

 

 

 

내일의 나를 만드는 [ DRIVING ]

콘텐츠 디자이너 정래 님

 

 

활동적인 성격이 아니어서

일상생활의 대부분을 집에서 보내곤 해요.

그렇다고 집에서 무언가를 하지도 않아요😅

어찌 보면 너무나 무미건조한 성향을 가지고 있죠.

 

그렇다보니 사회생활에서 오는 스트레스를

달리 해소할 방법이 없더라고요.

마일리지마냥 차곡차곡 쌓여가던 스트레스를

어떻게든 풀어보자는 생각에

'드라이브'를 취미로 삼았어요.

 

 

주로 밤이나 새벽에 나가요.

처음에는 집 근처만 살짝 나갔다가

그 다음엔 한강 따라서 한 바퀴,

또 그 다음엔 서울 외곽...

언젠가 한 번은 영종도까지 갔다 온 적도 있네요.

 

드라이브를 하면,

잡생각으로 가득하던 머릿속이 비워지고

몸과 마음이 리프레시 되는 걸 느껴요.

아름다운 서울 야경과 주변 곳곳의 것들을

구경하는 재미는 덤이구요!

 

 

이런 작은 취미로 스트레스 해소를 하고 나서

업무와 생활, 주변 관계에 더 집중할 수 있게 되었어요.

앞으로도 내일의 더 나은 나를 위해 

핸들을 잡아보려고 해요.

 

 

 

 

 

 


 

 

 

TEAM pilly는

여러분의 빈 칸 속 이야기가 궁금해요.

 

내일의 나를 만드는 [     ]

 

나만의 그 무엇 덕분에

어제보다 오늘 더, 오늘보다 내일 더 

건강하고 행복할 수 있기를 바라요.

 

 

fin.

 

 

채팅상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