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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의 생활 속 건강 정보와 필요성을 알려드리는 건강 멘토, 까망약사입니다.
오늘은 건강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을 던지며 시작하겠습니다.




수많은 건강 정보가 넘치는 미디어 속에서 익숙하거나, 익숙하지 않은 영양성분(영양제)과 건강기능식품이 끊임없이 흘러나오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여러분은 이런 생각을 할 수 있습니다.


영양제는 왜 필요할까?
그래서 저는 글을 시작하기에 앞서 영양제의 복용의 중요성을 알려드릴까 합니다.
인체의 기능을 개선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수단은 '영양'

그렇기 때문에 건강을 위한 영양제는 적절히 사용할 가-치가 충분히 있습니다.
또한, 영양제 섭취는 오늘날 대부분의 사람들이 가장 '경제적인 건강행위'입니다. 
여기서 말하는 경제적이다 의미는 질적, 양적을 다 의미합니다. 

질적으로 영양성분 효과 가치가 떨어지지 않습니다.
양적으로도 같은 을 식품으로 섭취하는 것보다 훨씬 효율적이기 때문에 경제적입니다.



다음은 어떤 음식하루에 몇 차례나 먹는 게 좋은지
가이드라인을 제시한 피라미드 표를 한번 볼까요. 




< 자료: 1999년 미국 농무부 식품 피라미드 >



2002년 미국 하버드대학교 보건대학원 1차 개정안
종합 비타민제 섭취 추가


<출처 : http://m.health.chosun.com/svc/news_view.html?contid=2005102356013 >



2008년 미국 하버드대학교 보건대학원 2차 개정안:

비타민D 제제 섭취 추가


<출처 : https://trainerkang.com/515 >

 

미국 하버드대학교 보건대학원은 각종 식품 속 영양 속의 효능을 연구하는
영양역학 분야에서 최고의 수준을 달리는 곳입니다. 
이곳에서 종합 비타민제비타D제제 섭취를 추가했다는 것은  그만큼 시사하는 게 크다는 의미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영. 양. 제 꼭 먹어야 할 것만 같은데요?! 
그러나 
영양제에 대한 
오해와 편견들이 무수히 많습니다. 
영양과잉 시대 아닌가?  식품으로 보급하는 것이 가장 좋은 것 아닌가?
간에 부담되거나 하는 부작용이 있지 않을까? 효과가 없다? '영양제 무용론' 
먹어도 걱정, 안 먹어도 걱정 
걱정만 하게 되는 영양제에 대한 궁금증을 
저 까망약사가 낱낱이 풀어보도록 하겠습니다.



▶ 영양제 왜 필요한가
1. 영양과잉 시대 아닌가요?

● 풍요 속 빈곤, 감춰진 기아(hidden hunger): 가공식품, 정제당 등섭취 증가열량은 높지만 비타민미네랄부족해집니다.
비타민과 미네랄은 체내 꼭 필요한 5대 영양소죠. 이것은 우리 몸에서 만들어지지 않아 매일 꾸준한 음식 섭취가 필요합니다. (비타민C, 비오틴과 같이 일부 체내 합성되는 것도 있습니다.)

● 현저히 줄어든 영양소: 화학비료 남용, 운반과 보관 도중 영양소 파괴 등으로 현저히 줄어들었습니다.
(1950년 사과 1개 철분 함량 4.3-4.8mg -> 1998년 0.17-.0.18mg으로 대폭 떨어짐, 1950년 사과1개=1998년 사과 26개)  

겉보기에는 똑같지만 지금의 사과와 옛날 사과는 다릅니다. 
2020년의 사과 속 철분 양은 더 줄어들지 않았을까요?


<출처: https://blog.naver.com/lyobini/222078360392
 >

● 약물 사용의 증가(Drug mugger): 약물 사용 정상적신진대사 왜곡하면서 영양소손실 유발됩니다.
예) statin(스타틴 계열, 이상 지질혈증 약): CoQ10(비타민 B군 등 다양한 영양소를 원료로 17단계의 대사과정을 통해 합성)이 장기 복용 시 16-54% 감소
그러므로 하루 100-300mg 정도 필요합니다.

※  CoQ10 100mg = 매일 소고기 반근 or 계란 90개 or 땅콩 200알 or 사과 50개 

● 취약한 유전자(인구의 10%: 꽤 높은 수치) : MTHFR이란 유전자의 문제는 체내 호모시스테인의 증가로 혈전이 잘 생기게 합니다. 그래서 이 호모시스테인이 '메티오닌이나 시스테인'(체내 필요한 아미노산 형태)이 되게 도움 되는 비타민 B6, 9, 12의 섭취가 중요합니다.

상황에 따라서 영양소 요구량이 다릅니다.
일일 권장량(RDA)결핍증 모면하는 정도의 양입니다. 결핍증은 즉각적인 치료를 필요로 하는 질병 단계이므로 더 먹어도 무관합니다.



2. 그렇다면 식품으로 보급하는 것이 가장 좋은 것 아닌가요?


<출처: https://news.joins.com/article/21247702 >

오메가-3의 경우 등 푸른 생선으로 먹는 경우 중금속 등의 생물농축문제가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적절한 양의 오메가-3 보급을 위해서 매일 두 마리의 등 푸른 생선을 먹는 것은 어려운 일입니다.

통풍 환자의 경우 등 푸른 생선이 요산 생성에 영향을 미쳐 (섭취하지 않는 것이) 안 먹는 것이 좋으며 오메가3의 영양제 형태의 섭취가 필요할 때가 있습니다.
영양제를 먹는 행위가, 자연을 거스르는 행위가 아니라 과학기술의 적절한 활용으로 이해하는 것은 어떨까요?



3. 간에 부담되거나 하는 부작용이 있지 않을까요?


● 본질적으로 영양제약물이 아닌 식품입니다.

● 영양제 섭취는 '전 세계 선진국 인구절반이 매일 실천하는 건강행위'의 하나죠.
● 즉  약이 아닌 식품이며, 부족한 것 채우는 것은 지극히 합리적이고 타당한 행위입니다.
● 어린이는 성장을 위해, 임산부는 태아를 위해, 환자는 질병을 이겨내기 위해 평소보다 훨씬 균형 잡힌 영양소가 필요합니다.
그러므로 적절한 영양제의 보급꼭 필요한 일입니다.

cf) 비타민A의 경우 최소 10,000IU 수개월 이상 먹어야 기형아 유발이 됩니다. 이러한 부작용 부분은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 조절해서 드시면 됩니다. (2000IU정도는 섭취해도 됩니다.)




▶ 영양제 효과가 없다? ‘영양제 무용론’

● 언론의 무용론

언론은 다양한 이해관계연결되어 있습니다. 또한, 방송을 만드는 분의 생각이나 관점요합니다.
때문에 영양제나 영양제의 효과에 대해서 일관되지 않습니다.

좋을 때도 있고, 안 좋을 때도 있고? 식으로 설명하고, 선택환자에게 던져주죠. 그러나 책임은 지지 않습니다. 

TV시청 중 화면에 ‘내용 중 일부가 과학적으로 검증되지 않았음’을 밝히거나 소비자들의 경험담 도중 ‘해당 식이요법은 증세와 체질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라는 자막 본 적이 있으실 것입니다.

과학은 관점 및 연구결과와 생각 등이 다양할 수 있습니다. 영양제 섭취에 대한 부정적인 견해가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영양제 의미 평가 절하하면서, 복용 자체를 하지 말자뉘앙스를 던지는 방송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영양제의 섭취는 영양제 뿐만 아니라, 건강하고자 하는 생각 의지가 들어가면서 식이와 운동, 생활습관의 변화 등 촉진합니다. 다양한 요소가 결합되면서 영양제의 효과는 더 커집니다. 

이러한 모든 요소가 반영되어야 진정한 건강관리이며 이렇게 영양제를 복용했을 때 효과가 없을까요?
이러한 언론의 무용론을 믿을 수 있을까요?


● 마스킹 효과

오메가3의 심장병 예방효과가 없는 게 아니라 과거와 달리 여러 가지 약물로 심장병을 강력하게 예방할 수 있기에 예방효과가 떨어져 보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오메가-3혈관 강화, 강한 항염증 작용, 안구 건조감 개선 등 뛰어난 기능 입증되어 있는 훌륭한 영양성분입니다.

또한, 같은 오메가-3 여도 DHA, EPA의 함량, 질, 수준, 환자의 건강 상태, 식이 상태 등 여러 가지 요소 효과작용될 수 있습니다.

● 긴 관찰 기간

약물처럼 질병의 대사 과정에 직접 개입하지 못하므로, 효과가 즉각적으로 나타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10년 이상 아니 수 십 년의 긴 관찰 기간이 필요합니다. 그러므로 환자들이 느끼기에 즉각적인 효과가 떨어져 보일 수 있습니다. 때문에 영양제는 꾸준히 복용해야 합니다.

● 잣대

영양제는 건강기능식품이므로 예방까지는 몰라도 치료의 영역까지 확대 해석하는 것은 곤란합니다. 

● 영양제의 효능을 밝히는 역학 연구의 어려움

메타분석은 지금까지 발표된 여러 논문을 통계적 기법을 동원해 분석한 다음에 종합적인 결론을 내리는 연구 방식이므로 연구자의 편견이 개입되어 결론이 왜곡될 여지가 있습니다.
또한 영양제의 질적 차이가 전혀 고려되지 않으며, 흡수율과 생체이용률, 메이커 차이까지 다양한 부분의 고려가 돼있지 않습니다. 

영양제는 인체의 기능을 향상시킵니다

인체의 기능 = 기 = 신진대사 = 컨디션

인체의 기능이 떨어지면, 염증이 올라가고, 최종적으로 면역력이 떨어지면서 각종 질병이 발생합니다. 면역은 기능의 총합반영된 결과입니다. 그 기능에는 영양과 운동, 휴식, 수면, 스트레스 관리, 담배와 술 같은 유해 물질의 차단 등 우리가 알고 있는 건강 수칙이 모두 포함되죠.

우리는 이것을 섭생이라고 합니다. 섭생 가운데 가장 중요한 것은 영양입니다. 그러므로 적절한 영양제 섭취는 인체의 전반적인 기능 향상도움을 줍니다.



오늘 여러분과 영양제의 필요성에 대하여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하지만, 영양제도 주의해야 할 점은 분명히 있습니다.

▶ 영양제 복용 시 주의해야 할 점

① 효과가 과장되면 안 됩니다.

- 영양제는 약이 아닙니다. 건강식품도 마찬가지입니다. 본연의 역할에 만족하지 못하고 암과 같은 난치병 치료에 효능이 있다고 부풀려져선 곤란합니다. 더불어 너무 즉각적인 효과가 나오지 않는다고 하여 중단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영양제의 보다 높은 효과를  위해서는 식사, 휴식, 운동, 영양제가 같이 조합 필요합니다. 


② 영양제라고 해서 무조건 안전한 건 아닙니다.

- 유효성분이라고 해도 과량으로 농축되어 한꺼번에 들어오면 간세포의 손상초래합니다. 또 식물 추출물에는 전해질칼륨이 다량 들어있어 콩팥부담을 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녹즙이나 뭔가 농축된 것을 먹을 때 말이죠.

- 하지만, 영양제는 용법과 용량을 지킨다면 부작용이 일어나지 않습니다.

참고

미국은 우리나라보다 건강기능식품이나 영양제 인허가에 대해 관대합니다. 미국 연방의회는 1994년 건강기능식품법을 제정하면서 영양제나 건강기능식품을 약물과 다른 다른 카테고리로 분류하면서 제조와 판매를 식품 수준으로 자유롭게 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미국에서 약물은 임상 시험을 통해 안전하다고 입증될 때까지는 안전하지 않다고 간주합니다. 

그러나 영양제와 건기식은 부작용이 있다고 입증될 때까지 안전하다고 간주합니다.

즉 부작용이 관찰될 때까지는 인허가와 판매가 자유롭다는 뜻입니다.
미국에서는 의약품과 달리 영양제와 건기식에 관한 한 소비자가 자유롭게 선택할 권리를 최대한 존중하고 있습니다. 대신 부작용 모니터링이 철저하게 이뤄지고 있으며 만에 하나 부작용이 나타나면 업체에 민형사상 책임을 엄격하게 묻고 있습니다.

 






영양제, 왜 먹는 것인지 똑똑하게 알고 챙겨 먹는 것이 중요합니다. 약과 독은 한 끗 차이이기 때문입니다. 
그럼 저는 다음에 더 유익한 정보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내용 원문 출처
 l 까망약사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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