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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에게 유용한 영양정보를 전해드리는 까망약사입니다. 영양제 고르기, 쉬운 것 같아도 은근히 어렵죠? 시중에 나온 제품만 해도 수천수만 여 가지인데 어떤 기준으로 비교해 보고 구매해야 되는지 헷갈릴 때 많습니다. 



▶ 영양제 고르기 꿀팁 

① 영양제를 살 때 전문가에게 영양성분의 효과에 대한 과학적 근거(Evidence)를 물어보세요.
: 알려드리는 것이 전문가의 역할입니다.

② 되도록 그 전문가는 '의사, 치과의사, 한의사, 약사 등' 다양한 사람에게 물어보세요.

: 친구, 지인, 친척이 알려주는 정보보다 더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정보를 드립니다.

③ 건강은 유행이 아니므로, 쫓기보다는 냉철하게 비교하고, 영양제의 과학적 근거(Evidence)로 판단해야 합니다.
: '브라질산 프로폴리스, 크릴 오일, 새싹보리, 포스트 바이오틱스 등' 수없이 많은 영양제 들이 유행을 타고 지고를 반복합니다. 


진짜 필요한 영양성분늘 변하지 않습니다.



▶ 영양제란?
(5대 영양소 비타민 미네랄 또는 일부 아미노산(단백질) + 생리활성물질)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비타민, 미네랄이라는 5대 영양소생리활성물질 중에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은 식사를 통해 부족하지 않게 보충하지만, 아래의 다양한 이유(많은 칼로리, 적은 영양가)로 비타민, 미네랄, 생리활성 물질 등의 부족으로 영양제의 복용필요합니다. 


①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 늘어난 먹거리 : 칼로리만 증가된 가공식품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 감소된 영양가(비타민, 미네랄 등) : 화학비료나 살충제, 도정이나 세척, 가공(굽고 끓이고 등) 과정이 원래 영양상태 대로 식탁에 올라오지 않게 됩니다.



② 비타민, 미네랄 
: 가공식품증가로 인해  트랜스 지방칼로리 많고 비타민미네랄적은 식단을 만듭니다.



③ 생리활성물질 
: 생리활성물질이란 생명유지에 꼭 필요한 영양소는 아니더라도 영양이나 기능좋게 하는 유산균, 은행잎 엑스, 식이섬유, 생약 또는 한약 등을 의미합니다. 


더불어, 현대인들은 불규칙한 생활(스트레스 증가), 심각한 오염물질의 증가 등으로 적절한 영양제보충해 주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라고 봅니다.


 

▶ 영양제 비타민제 MVM 서플리먼트
미국 영양제 = Supplement(서플리먼트) = 보충해 주는 제품

● 미국의 1994년에서 생긴 새로운 식품 카테고리의 하나인 Dietary Supplement의 영향을 받아, 우리나라는 식품에 일부 기능성을 표기할 수 있게 한 건강기능식품 제도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 우리나라에서 섭취 기준이 있는 비타민지용성 4종, 수용성 9종으로 총 13종입니다. 이 중 섭취기준이 있는 미네랄14종입니다. 그러나 미네랄 가운데 인, 포타슘, 나트륨, 염소 등 4가지는 영양제로 보충하는 의미가 없어서 보통 10종(포타슘이 들어가기도 한다)을 영양제에 사용합니다.


▶ 지용성 비타민(4)
비타민A, 비타민D, 비타민E, 비타민K


▶ 수용성 비타민(9)
비타민B1, 2, 3, 5, 6, 7, 9, 12, 비타민C

(B1티아민, B2 리보플라빈, B3 나이아신, B5 판토텐산, B6 피리독신, B7 비오틴, B9 엽산, B12 코발라민)

▶ 다량 무기질(6)
칼슘(Ca), 마그네슘(Mg), (인(P), 나트륨(Na), 염소(Cl), 포타슘(K))


▶ 미량 무기질(8)
철(Fe), 아연(Zn), 구리(Cu), 불소(F), 망간(Mn), 요오드(I), 셀레늄(Se), 몰리브덴(Mo)


시판되는 대부분의 '종합 비타민/미네랄' 제품비타민미네랄 섭취 성분23종 중에서 대략 18종 이상이 들어있습니다.

그래서 '종합 비타민제'보다는 '종합 영양제' 또는 'MVM(Muily-Vitamine and Mineral)'로 부르는 것이 적절합니다. 즉 한국말로 한다면, '종합 비타민/미네랄 제제'라라 부르는 것이 맞을 듯합니다.

국내에서는, 크게 세 가지로 분류하며, 의약품 영양제(품질과 약효가 입증된 것), 의약외품(식약처 지정 저 함량 비타민 미네랄), 건강기능식품(다양한 원료와 편리성에 중점)으로 구분됩니다.


그러므로, 적절한 영양제를 구매하실 때는 약국에서 상담을 통해 선택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 내 몸에 맞는 영양제 고르기 

우선, 제일 먼저 이해해야 할 것은 내 몸은 매일매일 바뀌고 있다는 것을 인지하는 일입니다. 하나의 영양제가 하나의 약이 평생 계속 나와 맞을 수는 없습니다.
예를 들어 계절에 따라 필요한 영양제가 다르며, 현재의 체력이나 복용 약에 대해서도 필요한 영양성분은 다를 수 있습니다.



감정에 따른 체온의 변화도 그 예가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영양제를 고를 때아래에 9가지를 기억해야 합니다.


1. 종합 영양제(종합 비타민/미네랄)을 기본으로 한다.
(비타민, 미네랄이 18종 이상, 철분 함량을 확인)

2. 칼슘, 마그네슘을 따로 복용한다.(2:1 또는 2:3 비율까지도 좋다.)

3. 생리활성물질 제품은 목적에 맞게 복용한다.

4. 광고에 현혹되지 말자.

5. 무엇보다 전문가의 의견을 참고한다.

6. 기획상품과 OEM에 주의하자.

7. 약효에서 의약품 영양제가 뛰어나다.
▶ 원료(의약품 글루코사민은 황산염, 건기식은 염산염이 많다)
▶ 함량 기준(의약품 비타민C 900-1100mg, 건기식은 800-1500mg)
▶ 제제 균일성의 차이(낱알의 품질이 떨어져도 건기식은 합격할 수 있다) 

8. 건기식의 종류와 등급: 고시형>개별인정형(질병위험감소)>기타1>기타2>기타3

9. 의약품 회사의 제품이 안전하다.

 


그러면 이런 생각이 들 수 있습니다. 
종합 영양제 하나면 되는 거 아닌가? or 너무 많이 먹는 거 아닌가?



종합영양제 한 알이면 충분할까?

1. 종합영양제는 건강 증진에 효과적인 기본 영양제입니다
: 젊은 여성철분이 많은 제품, 어르신들은 칼슘이 많이 든 제품, 남성아연 항산화 성분, 청소년철분칼슘이 많은 제품을 권장합니다.

2. 필요에 따라 다양한 영양제로 보충한다고 해요
: 계절, 현재 나의 몸 상태 등고려하여 가감할 수 있습니다.

3. 칼슘과 마그네슘은 따로 복용하세요
: 현재 제가 근무하는 약국에 있는 종합영양제 중에서 칼슘, 마그네슘이 있는 제품에 있는 칼슘, 마그네슘 함량입니다. (없는 제품도 있습니다.)




적절 요구량영양성분의 결핍예방하는 양을 의미하며, 부작용이 생기기 시작하는 상한량보다 적지만, 부작용 없이 가장 효과기대할 수 있는 최적 요구량이 존재합니다.

표를 보았을 때 종합영양제 만으로는, 칼슘, 마그네슘의 보급이 절대적으로 부족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4. 권장 요구량만 먹으면 충분하지 않다.

3번에서 언급한 권장 요구량과 상한량은 정부나 단체에서 정의한 양인, 반면 최적 요구량(Optimum Daily Intake, ODI)은 뚜렷한 규정이나 정의 없이 전문가들이 영양제를 권할 때 기준으로 삼는 양입니다.

영양제를 복용하는 사람마다 수치가 다르기 때문에 일정 숫자가 아니라 범위로 나타냅니다.
(그러므로 환자의 상태나 성별, 상황에 따라 용량에 대한 부분이 가변적입니다.)



cf) 건강기능식품의 권장 섭취량의 결정

: 건강기능식품에 표시된 권장 섭취량은 과학적인 임상실험을 근거로 용량을 결정하는 의약품과는 달리, 제조업자나 수입업자가 임의로 정하는 것입니다. 

5. 몸의 기능을 도와주는 여러 영양소를 적절하게 복용하자.

: 여러 영양소를 선택하는 것에 있어, 본인의 생활, 식이, 수면 등 다양한 불편감종합적으로 판단하여 결정하는 것이 중요한데, 이 또한 전문가와 상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내용 원문 출처 l 까망약사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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