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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불구하고 집에서 할 수 있는 일들

#01. 오버나이트_오트밀


최근 코로나 19로 인해 외식도 어렵고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지고 있다. 5살 아들과 시바견 2마리를 모시고 있는 입장에서 집에만 있는 일이 여간 힘든 게 아니다. 주말이면 모두 차에 태우고 야외로 나가기 바빴는데 말이다. 



"왜 놀러 안가지??"


그렇다고 집에서 넷*릭스와 유*브만 보고 있을 수도 없는 노릇. 집에서 할 수 있는 일들을 찾기 시작했다. 평소 그나마(?)요리를 좋아했었기에 면역력을 높일 수 있는 음식과 레시피를 찾기 시작했다. 간단하면서 지속적으로 만들 수 있는 음식이 무엇일까?


첫 번째로 찾은 레시피는 바로 #오버나이트 오트밀! 일명 #오나오 


말 그대로 저녁에 만들어 아침에 먹을 수 있는 간편식! 딱히 정해진 레시피없이 취향에 따라 간단히 만들어 먹을 수 있어서 매우 재미있는 메뉴라고 생각했다. 평소 블루베리와 과일을 유독 좋아하는 아들을 위해서도 딱이었다.





• 재료: 압착 귀리(오트밀) 큰 3스푼, 치아씨드 작은 1티스푼, 두유(아몬드우유 등 대체 가능)외 블루베리, 딸기 등 개인이 좋아하는 과일, 햄프씨드, 아마씨드 등



①  오트밀 큰 3스푼과 치아씨드 1티스푼을 용기에 담고 두유가 찰랑찰랑 찰 만큼 부어주기

Tip! 스틸컷 오트밀보다 압착 귀리(오트밀)이 오독오독 씹히는 식감이 더 좋았음



② 블루베리, 블랙베리 등 좋아하는 과일을 넣기. 취향에 따라 메이플, 바닐라, 아가베 시럽 등을 가감해서 넣기

Tip! 생 과일보다 냉동과일을 사용하니 더 맛이 좋았음




 용기를 밀폐 후 내용물이 잘 섞일 수 있도록 흔들어 주기. 이대로 냉장고에 8시간~10시간 정도 두면 끝!




※ Cooking Tip! 먹기 전 이렇게 토핑하면 좋음.

오트밀 위에 생 블루베리, 아몬드, 캐슈넛 등의 견과류를 올린 후 코코넛 플레이크로 토핑! 개인 취향에 따라 코코넛 요거트를 뿌려도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음. 마지막으로 햄프씨드를 살짝 뿌리면 건강까지 👍🏻



"모두의 건강을 응원합니다."

Word ⎜ Chloe Choi 

Photo⎜ Chloe 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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