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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먹는 채소, 과일은 각각 고유의 색깔을 품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헬스 푸드, 컬러푸드라 불리는 것들은 몸에 좋은 자연물질을 일컫는 '파이토케미컬'함유하고 있습니다.

이름도 생소한 단어, 파이토케미컬은 무엇일까요?
파이토케미컬어원식물이라는 뜻의 '파이토(Phyto)' 화학물질을 나타내는 '케미컬(chemical)'의 합성어로 건강에 도움을 주는 생리활성 성분, 즉 우리 몸치유해 줄 수 있는 여러 가지 화학물질을 뜻합니다.
식물유래 물질인 파이토케미컬(Phytochemiclal)은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비타민, 미네랄 등에 이어 제7의 영양소크게 주목 받고 있습니다. 그만큼 건강에 큰 도움을 준다는 것이겠죠. 

● 파이토케미컬의 효능은?

하나의 식물에는 수십, 수백 가지의 파이토케미컬이 존재합니다.
파이토케미컬 성분포함채소, 야채의 수는 약 25,000여 가지가 있습니다. 쉽게 말해 식물 유래 영양소라고 정의할 수 있습니다. 이 속에는 아직 이름조차 짓지 못 한 물질이 훨씬 많습니다.

식물은 체내에서 생성, 합성 및 상호 보완 작용을 통해 강한 햇빛이나 벌레 및 미생물 등 외부환경으로부터 자신을 지켜냅니다. 파이토케미컬은 이들의 세포를 더 강하고 튼튼하게 해 생명유지하게 해주죠.

 

파이토케미컬은 다른말로 ‘컬러푸드’ ‘건강식’으로도 불립니다.
다양한 수식어가 붙는 만큼 효과도 뛰어난데요.
먼저 섭취하는 사람의 몸속에서도 상호 보완, 시너지 효과를 발휘해 인체에 다양한 생리 활성을 나타내며 건강증진시켜 줍니다.
또한 형형색색의 파이토케미컬은 강력한 항산화 작용으로 면역 기능정상화시키고 노화 방지, 항암, 항염 등에 좋습니다. 

 

파이토케미컬의 유용성을 일찍 인지한 미국1991년부터 일반인들을 상대로 하루 기준 과일과 야채를 다섯 차례 이상 섭취하게 했습니다. 당시 미국 국립암연구소, 미국 암 협회, 비영리 소비자단체, 식품업계 등과 함께 암은 물론 각종 성인병을 예방하자는 취지로 ‘Five-a-day for Better Health’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이후에 파이토케미컬의 좋은 기능은 파이토테라피라는 자연치유법이라는 개념으로 발전하게 됐습니다. 

● 파이토테라피의 또 다른 말 '자연치료법'


파이토케미컬에 대한 정보이론이 축적되며, 식품이 곧 약이 된다개념의 ‘식품의약(Nutraceutical)’이라는 말이 등장하게 되는데요.
동양에서는 약식동원*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약식동원(藥食同原)* : 약과 음식의 근본은 같음

 

본질적으로 파이토케미컬은 열량을 내지 않는 조절소입니다. 건강보호하거나 젊음유지하는 데에 있어 대단히 중요한 물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파이토케미컬의 가장 주된 기능은 강력한 항산화 효과 입니다.

항산화는 인체의 면역시스템 회복하고, 질병의 원인이 되는 물질로부터 방어하도록 도와주는데요.
DNA의 손상을 막고 복원을 도와 세포의 산화와 노화, 오염물질 노출도 막아줍니다. 즉 건강회복하는데 큰 기여를 하는 셈이죠.
파이토케미컬은 식품 의약의 관점으로 ‘파이토테라피(Phytotherapy)’라는 개념으로 발전하며
또 다른 말로 자연치유법이라고도 불립니다.
파이토케미컬의 항산화 기능자연치유력최대치로 끌어올려 건강회복시키는 데 큰 의미가 있습니다.
다만, 자연 식물에서 추출한 원료라 해서 모두가 안전한 것은 아니기에 전문가에 의해 적절한 원료 선정과 품질 및 효능, 안전성이 입증된 것이 전제되어야 합니다.
‘파이토테라피’를 한마디로 요약한다면 현대의학(기능의학)동양의학(한의학)관점통합적으로 합쳐 놓은 치유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파이토테라피는 ‘미병**’매우 최적화된 치유법이라 할 수 있습니다.
미병은 한의학적인 용어로써 병이 되진 않았지만 되고 있는 상태, 으로 가는 과정(반건강, 반질병)을 의미합니다

미병**: 노화, 환경, 생활 속의 스트레스 등 질병은 아니지만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 이상으로 인해 일상생활의 불편함을 겪거나 검사 상 경계역의 이상소견을 보이는 상태

 

<한의학적 관점 '미병'>

 

<기능의학점 관점 '미병'>

현대의학에서도 '기능의학' 또는 '진단의학'의 영역에서 미병을 다룹니다. 일반적으로, 병원에서의 수치 해석 방법은 참고치를 벗어나면 ‘질병’ 참고치 범위 내에 있으면 ‘질병이 없다’라고 해석하지만, 기능의학에서는 ‘최적치’를 이용해 평가하고, 상태를 점수화해 나누어 진단합니다.
보통 개별 기능의학 검사를 비롯하여 소변검사, 타액 검사, 홍채검사, 산화 스트레스 검사, 비타민 검사, 아미노산대사 검사, 음식 알레르기 검사, 대변검사, 유전자 변이 검사 등을 통해 현재 몸 상태가 최적의 상태인지 확인하는데요.

이 같은 검사를 통해 내 몸의 영양불균형, 자율신경의 불균형, 호르몬계와 면역계의 불균형 등을 파악하게 됩니다.
파이토케미컬은 체내의 전체 대사 및 복합적인 영양의 불균형인 미병의 영역에 접근하기에 좋은 선택지로 활용됩니다. 하지만 어떻게 다른 물질들과 상호작용을 하는지, 얼마나 먹는 것이 건강 유지에 최고의 도움을 줄 것인지 등에 대해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하며, 전문가상담도 필요합니다.


● 파이토케미컬? = '컬러푸드' 

파이토 케미컬분류하는 과정은 복잡하고 어렵습니다. 일반적으로 같은 파이토케미컬이 들어있는 과일채소 등의 색깔로 구분하여 설명합니다. 
색깔이 같다고 무조건 비슷한 성분이 들어있지는 않지만 다양한 과일 및 채소를 같이 복용하면, 보다 좋은 효과를 발휘할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컬러푸드라는 개념으로 파이토케미컬을 알리고 홍보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양한 색감의 식단 구성으로 음식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아진 만큼 파이토케미컬에 대한 관심과 연구도 점점 활발해지고 있습니다. 이는 야채채소에 담긴 영양 성분중요해졌다는 반증이기도 합니다. 몸속 활성산소를 줄여 몸을 더 가볍고 상쾌하게 만들어 주는 ‘파이토케미컬’ = ‘컬러테라피’로 여러분의 건강을 잘 설계해 보시길 바랍니다.

 

    내용 원문 출처 l 까망약사 블로그
 👉까망약사님 블로그 보러 가기 > 

색깔 별 과일, 야채 마다
고유의 영양소가 들어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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