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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스쿼트, 일어났다가 앉았다 하는 스쿼트 동작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까 해요.

혹시 스쿼트를 할 때 발 모양 기억나는 분 있나요?

어떤 분들은 발을 11자로 어깨너비만큼 벌려 하는 분들도 있고, 살짝 벌리고 하라는분들도 있고...
이렇듯  벌리는 각도 (x, 넓이) 거리를 사람마다 다르게 해야 되는데 사람마다 그 기준이 다릅니다. 

또한 잘못된 자세로 시행되는 스쿼트는 무릎- 허리와 같은 퇴행성 질환을 유발하기 때문에 자세에 유념 해야되는 운동입니다.

어떤 분들은 벌려서 해야 한다는 분이 계시는 반면 11자로 해야 된다는 분이 계시는데요.

사실 올바른 자세만 한다면야 발은 벌려도 11자로 해도 상관없습니다.

다만 자세를 똑바로 하지 못하기 때문에 확인하는 과정에서 11자 자세를 권하는 것인데요.
그럼 어떻게 확인이 가능하며 올바른 스쿼트 자세는 무엇인지 저 PT 재석과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  스쿼트 자세 따라 하기 



① 보통 여성분들이 실수하는 자세는 발을 어깨-골반 사이 정도로 벌리고 앉는 자세입니다. 
- 엉덩이 근육이 약한 분들은 엄지발가락 라인 안쪽으로 엉거주춤 앉습니다. 


바른 자세무릎이 벌어지며 두 번째, 세 번째 발가락 까지 위치하는 건데요. 


● 발 모양에 따른 올바른 스쿼트 자세 유무


발이 벌어져 있는 상태
벌어져 있기 때문에 무릎살짝 벌어져도 구분이 되지 않습니다. 


◆ 발모양 11자 자세
② 11자 자세로 앉으면 두 번째, 세 번째  발가락 정도 벌어지는 게 보이고
- 엉덩이를 제대로 사용하지 않으면 무릎 내측으로 쏠리는 게 확인됩니다.




거울을 보면 더 확인하기 쉽습니다. 

이번에는 발을 브이 자로 해볼까요?

발을 브이 자로 하는 건 벌리는 것이기 때문에 보이지 않죠.

그렇기 때문에 저는 스쿼트 할 때 발을 11자로 해서 운동을 배우고 발바닥을 11자로 해서 스쿼트 운동을 배워 충분히 엉덩이, 다리근육 사용법을 익히고 나서 편안해지면 그때 발을 살짝 벌려서 운동하시라고 이야기하고 있어요. 



그래야 발이 벌어져도 이해되고 엉덩이에 힘도 잘 들어가게 되는데  처음부터 다리를 벌린채 스쿼트를 하면 내 무릎 모여 있는지 벌려있는지 구분이 안되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처음 스쿼트하는 모든 분들에게 발 모양을 11자로 권해드리고 있고 발과 발 사이 거리는 어깨 너비보다는 좁게 골반보다 조금 넓게 그러니까 어깨와 골반 사이 라고 말씀드립니다.
하지만 본인이 쓰는 근육에 따라  넓혀도 되고 좁혀도 괜찮습니다.

발모양은 직접 하면서 거울 확인하며 하시면 제 이야기가 와닿을 겁니다.😀 


다들 올바른 자세로 스쿼트 하시길 바라며 오늘은 스쿼트 올바른 자세로 하는 꿀팁 알려드렸습니다.

 


 

 



 

운동은 올바른 자세로  
식습관은 규칙적으로

영양제는 꾸준히 섭취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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