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한 번쯤은 ‘정말 일하기 싫어 죽겠다.’ 는 말을 해봤을 것이다. 그리고 사람들은 이 말을 하면서도 그 하기 싫은 일도 또 묵묵히 계속해서 해나간다. 신기한 것은 하기 싫은 일을 계속하면서도 우리는 왜 이일이 이렇게 재 미가 없는지에 대해서는 자문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나는 왜 이 일을 선택했는가? 우리는 일이라는 노동력을 제 공하는 대가로 월급을 받는다.
돈은 삶을 유지하기 위해서 필수적이다. 하지만 우리는 생존을 위해서만 일하지만은 않지만 ‘돈 때문에 일하지.’ 라고 생각하는 순간 일은 생존수단이 되어 버린다. 당신이 처음에 이 직업을 선택한 나름의 이유가 분명히 있다.
시간이 지나면서 흐릿해졌을 뿐이다. 당신의 커리어에서 기대했던 것이 무엇이었나?
현재의 경력을 발판으로 어떤 모습으로 성장하길 기대했는지 명확히 그리다 보면 현재는 미래를 준비하는 중요한 시간이 된다.
만약, 딱히 떠오르지 않는다면 저축하는 이유를 다시 생각해 보길 바란다.
우리는 모두 현재보다 더 안정적이고 더 밝은 미래를 기대하고 있다. 당신도 더 나은 내일을 준비하고 있다. 나는 무엇을 위해서 저축을 하고 어디에 소비를 하고 있는지 생각해 보길 바란다. 거기에 당신의 미래가 있다.
나는 일의 결과에서 성취감을 느끼는가? 많은 시간과 노력을 투자했을 때 사람들은 일정한 결과가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 그리고 결과는 하나의 성취감을 나에게 돌려줄 수 있어야 한다.
조직에서 많은 에너지를 시간을 쏟고 있음에도 성취감을 느낄 수 없다면 일을 점점 더 재미없고, 지루해지고 해야 할 일이 되어버릴 뿐이다. 나는 업무에서 어떤 역량을 발휘하고 있는지를 찾아라.
나는 과연 일의 자율적인 권한을 가지고 있는가?
나에게 위임된 일은 일정 부분에서는 조직의 규칙과 기준이 적용될 수밖에 없다.
그럼에도 그 경계선 안에서 분명 자율적으로 선택할 수 있는 부분들이 존재한다. 내가 원하는 일의 자율권은 어디까지 인지 생각해 봐라. 그리고 이 경계선이 조직의기준을 벗어나는 것인지 아닌지를 생각해 봐라.
벗어나지 않는다면, 내가 업무 스타일을 자율적으로 선택할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하고 원하는 방식으로 업무를 수행한다면 외부의 지시로 수동적으로 일을 한다는 생각은 주도적으로 하루를 지휘하고 있다는 느낌으로 변화한다.
만약, 내가 원하는 부분이 조직의 기준보다 더 넓은 영역이라 생각이 든다면... 당신은 상사와 함께 이 부분에 대해서 자세히 조율을 해야 한다.
계속해서 변화할 수 없는 영역에 대해서 ‘어쩔 수 없어. 여긴, 절대 변하지 않아.’라고 생각하면서 ‘나는 시키는 일만 할 뿐이야.’라고 느낄수록 의자에 앉는 순간부터 일에 집중할 마음은 사라지게 된다.
더 넓은 영역을 보고 싶은 마음은 이제 당신이 충분히 업무에 숙달되어서 현재의 직급 이상의 관점에서 업무를 볼 수 있는 경험이나 교육 기회가 필요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만약, 나는 어떻게 일을 진행해야 할지 계속 헤매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면... 나는 과연 이 일을 정확히 파악하고 있는지를 생각해 봐라.
가끔씩 어떤 조직에서는 업무절차를 충분히 숙지하지 않은 상태에서 많은 일을 부여하는 경우도 있다.
이때, 사람들은 업무 파악이 안된 상태에서 일을 처리하다 보니 효율성보다는 일에 쫓기면서 처리하느라 바쁘다. 나에게 필요한 것은 더 많은 업무 재량권이 아니라 업무 수행에 대한 구체적인 지시와 지침이 더 필요할 상황일 수 있다. 지레짐작으로 파악하기보다는 상사에게 실수를 최소화할 수 있는 안전한 경계선 설정을 요청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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