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을 만들면서 항상 스스로에게 질문해요.

‘내 가족에게 마음 놓고 먹일 수 있는가?’

이 질문이 필리 영양제 생산의 가장 중요한 기준이기도 합니다.

그렇기에 성분의 함량부터 어떤 원료를 어디에서 공급해올지 결정하는 모든 과정을 절대 허투루 할 수 없어요.

필리는 제품 표면을 코팅하거나 색소, 부형제를 넣지 않아요.

보기에 좋은 것보다는 좀 더 안전한 제품을 만들기 위해서예요.

남들보다 더디고, 때로는 고되기도 하지만 우리가 가는 이 길이 옳은 길이라 믿어요. 건강함을 위한 것을 건강한 방법으로 만드는 건 필리에게 참 당연한 일이니까요.

필리는 영양제를 파는 브랜드가 아니에요.

건강한 습관이 일상이 되도록 돕는 것이 우리의 미션이자 본질이죠.

필리 제품을 30일 분량으로 채운 것도 꾸준한 영양제 섭취 습관을 들이게 하기 위함이에요.

귀찮음 또는 깜빡 잊어버려서 다 먹지 못하고 버리게 되는 일이 없도록 한 통에 30일 분량을 담아 한 달에 한 번 정기배송으로 받아볼 수 있도록 한 거죠.

매일 꾸준히 먹어 한 통을 다 비우고 나면 때맞춰 집 앞에 한 달 동안 섭취할 영양제가 도착하니 먹다 남길 일도, 오래된 영양제를 먹을 일도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