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피지기면 백전백승!
영양제도 잘 알고 먹자!

안녕하세요. 건강메신저 필리입니다. 
지난 시간, 영양제 함께 먹으면 cheer up,
흡수가 배로 높아지는 영양제 조합을
알려 드렸는데요.
A씨는 왜 시중에 좋다는 영양제만 골라 
먹었다는데 도대체 왜, 
효과가 미비했을까요? 
바로 영양제 흡수를 방해할 수 있거나 
맞지 않은 영양제를 먹었기 때문인데요. 
영양제 바로 알기, 약-쏙 
이번시간에는
함께 먹었을 때 주의가 필요하거나
흡수가 잘 되지 않는
영양제 조합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병용 섭취 시 주의!
안 맞을 수 있는
영양제 조합
I 비타민 D+ 칼슘 

체내 칼슘 합성 과정에서 비타민D는 필요합니다.
다만 비타민D는
연령대별 최대함량에 따라
조절해서 복용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논란이 있긴 하지만 비타민D의 과섭취는
고칼슘혈증을유발할 수 있거든요.
만약!
비타민D를 복용하지 않는다면
충분한 야외활동을 통해
비타민D 체내 합성량을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 필리 칼마디(칼슘+마그네슘+비타민D)는
함량에 맞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I 칼슘 + 철분

미네랄 성분인
철분의 흡수율을 떨어뜨리기 때문에
동시에 먹으면 좋지 않습니다.
이는 음식도 같은 맥락으로 적용되는데요.
칼슘이 풍부한 우유와 치즈를 먹을 때
철분이 함유된 콩과 두부를 같이 먹으면
흡수율이 떨어지듯이요. 
그러나!
4시간 간격을 두고 섭취하면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I 비타민A + 루테인

루테인은 비테민A의 유도체의 한 종류죠.
때문에 두 성분을 함께 섭취했을 때
큰 문제는 없어요. 
하지만 과량의 비타민A 섭취 시
여러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기에
두 성분 모두 적당량 섭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비타민A의 경우 표준 함량 과잉 섭취 시
과잉 증상으로
두통, 구토, 설사 등이 생길 수 있다는 점
유의해 주세요. 

I 타닌 + 철분

흡수되는 홍차와 녹차 등에
함유되어 있는 타닌은
철분과 섭취를 하게 되면 결합하게 됩니다.
쉽게 결합된 타닌철은
인체에 흡수되지 않고 배출되는데요.
때문에 섭취한 철분의 효과가
100% 나타나지 않을 수 있죠.
체내 흡수가 방해되면
우리 몸에 쓰임도 줄어들겠죠.
현재 철분제를 복용하고 있는 중이라면
타닌이 함유된 종합영양제를
피하는 게 좋습니다. 

건강 메신저 필리와 함께
영양제 궁합 함께 알아봤는데요.
열심히 일한 당신!
건강관리도 능력이라면
영양제는 똑똑하게 먹어야겠죠?
어떻게 먹어야 합리적이고,
내게 꼭 맞게 먹을 수 있는지 알려드릴게요.
여러분들의 몸 상태에 맞는
필요한 영양제만 추천해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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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중에 수많은 영양제가 있지만
내게 필요한 것을
꾸준히 먹었을 때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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